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플스토리/빅뱅 이전 (문단 편집) === 밸런스 문제 === 매번 OP 신직업이 튀어나오고 너프를 먹고 관짝에 박히는 일을 반복하면서 밸런스가 개판을 찍었던 빅뱅 ~ 언리미티드 시기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이 시기의 직업간 밸런스 또한 좋다고는 할 수 없었다. 이 당시의 밸런스는 '''노쿨 제네시스 비숍[* 맵 전체를 뒤덮는 광역 공격 스킬 '제네시스'를 쿨타임없이 난사할 수 있어서, 비숍 오랫동안 부동의 원탑 OP 자리를 차지했다. 특히 헤네시스 1, 2채널에서 초보자들 보는 가운데 제네시스 쏴서 몬스터를 전부 잡아버리는 식의 스틸 행위도 빈번했다. 덕분에 비숍 계정은 특히 비싼 가격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 한 문장만으로 요약이 된다. 각 직업의 자체 성능, 어울리는 사냥터, 몬스터가 전부 제각각이라서 밸런스가 맞을래야 맞을 수가 없었다. 대규모 조정은 2009년이 돼서야 이루어졌고,[* 다만 비숍에는 손가락도 안 대고 거의 상향 패치만 주어지는 등, 이때부터 운영진의 밸런스 조절 능력은 엉망진창이었다.] 이후 빅뱅 패치로 그나마 괜찮은 수준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그 후에 레지스탕스 등 신직업을 계속 출시하면서 다시 밸런스가 엉망이 되었다. 사실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간 밸런스 문제는 이때까지의 서비스 기간 중 제대로 맞았던 적은 전혀 없다. 그나마 빅뱅 업데이트 이후엔 직업 순위가 비등비등하기라도 했다. 당시 직업별 편차는 격하게 말하자면, 레전드~언리미티드 때의 메이플로 예를 들어야 비교가 가능할 수준이었지만, 빅뱅 이전에는 보스전이 전부가 아니라는 차이점은 있다. 밸런스는 엉망이었을지언정 이 당시에는 직업 별로 특성과 개성만큼은 확실했다. 다크나이트는 하이퍼 바디 버퍼, 비숍은 보스 파티에서는 힐러, 사냥 파티에서는 제네시스 활용 딜러 담당이었고, 보우마스터는 샤프아이즈 버퍼, 나이트로드는 궁수의 샤프 아이즈 스킬을 받고 딜러 담당을 하는 등 파티 구성원 간의 적절한 조합이 이루어졌었다. 특히 4차 전직 등장 초기 '''다크나이트 / 비숍 / 샤프아이즈 궁수 / 나이트로드 3명'''의 구성은 보스 레이드 시 최우선으로 꼽히는 황금 조합이었다. 필수라고 꼽히는 직업이 있는 등, 편향성이 짙긴 했지만 나름의 위치에 맞게 특징을 살리며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직업군을 연구 및 재발견 하면서 운용 방향성을 연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